UN대북제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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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만리 : 인구, 경제, 북한, 의료편 (북한편을 중심으로 독서 소감 작성)- 저자 : KBS 명견만리 제작진
KBS의 명견만리 첫번째 이야기 였던 '인구, 경제, 북한, 의료편'을 다시 읽어보았다. 방송에서는 김난도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을 하였는데... 개인적으로 '아프니까 청춘이다'라고 하다보니...;;; 개인적으로 반감이 드는데... (아래는 개인적인 생각을 적었던 내용)2018/04/23 - [주저리주저리] - 아프면 아픈거다.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라... 그래서 사회학자로써 현 사회의 변화에 대한 현상을 잘 잡아내고 있다고 본다.남북대화가 잘 진행되고 북미대화가 곧 이루어지는 시점에서 명견만리를 다시 바라보게 되었다.그 이유는 바로 '북한'편 때문이다.그리고 단순히 북한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북한·중국·러시아 동북아시아 3국과 그 접경지역을 바라보며 '기회의 삼각지대'를 제시한 것이다.중국과 러시아..
2018.05.11 -
지금의 통일 분위기... 뭔가 잘 못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북미대화 이후 일어날 상황을 예측하며...)
남북대화가 잘 성사되었다.그 이후 UN대북제제하에서 남북사업으로 조경사업을 한다는 것에 박수를 치고 싶다.남북교류가 본격적으로 잘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런데, 언론 및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보면 마치 통일이 되는 듯한 분위기로 몰아간다는 생각을 한다.지금 북한은 '남한과의 통일'이 아닌 '정권을 유지한 채 정상국가'로써 인정 받겠다는 모습이다.그리고 우리 남한. 한국은 북한을 국가로써 인정하며 서로 교류를 시작하자는 의미이다.과거 서독과 동독도 서로간의 교류를 진행하였고 사이가 않좋은 중국과 대만 사이에서도 교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한과 북한의 교류는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는 미명하에 진행될 수 없었던 상황이다.이제 북한은 종전협정을 계기로 현재 '정상적인 체제를 지닌 한 국가'로..
201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