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국감에서 '오로지 주택 임대소득만 있는 사업자'의 수입금액이 공개되었습니다. 국세청에서 받아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제시한 내용입니다. 주택임대사업자의 평균 월 수입 278만 원. 부동산(주거용) 임대사업자는 총 18,035명이며 수입금액은 6,037억 원 그러나 내용을 보면 연수입 2천만 원 초과 사업장의 월 수입은 4천만원 이상의 수입임을 알 수 있으나 2천만원 이하의 사업장은 월 평균 64만원 년 평균 약 760여만원에 불과할 뿐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이 60세를 넘어 생산 활동을 하기 어려운 분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은 아마도 부동산 임대가 가장 좋은 방안이라 생각됩니다. 2천만원 이상자의 고수익 평균은 348만 원으로 다소 높으나 전체 평균은..

이번 정부의 9·13 부동산 안정화 대책은 기존의 문제점을 많이 보완하였다고 생각됩니다.그 중 가장 눈에 띠는 것은 바로 무주택자 기준 보완을 한 것이 가장 주요하였다고 보이며 2주택자 이상의 전세보증 제한으로 갭투자를 이용한 여러채 집구매를 막았다고 봅니다.보통 부동산 정책 발효 후 한두달 정도 지나야 규제의 빈틈이 보이며 정부 정책의 성공여부가 보인다고 봅니다.이번 부동산 정책은 집값안정 및 집값 급상승에 따른 불안심리 조장을 막는데 있었다고 봅니다. 아마도 이번 조치로 인하여 당분간 부동산 매물은 줄어들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현재 올라간 서울 및 수도권 일부의 집값이 떨어질것으로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양도세 완하 등이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다주택자들은 관망을 하며 기다릴 수 밖에 없다고..

2018년도 상반기를 분석하고 하반기 예측을 하기 위하여 자료를 뒤져보던 중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하였다.다산 신도시 도농역 북쪽에 위치해 있는 부영단지를 중심으로 그 부근의 단지들의 용적률이 매우 높은 것이었다. 거의 용적률 300%에 육박하는.. 일부 단지(대표적으로 남양i좋은집)의 경우 거의 400%에 가까운 용적률을 나타내고 있었다.용적률 숫자가 높을 수록 대지대비 건축물이 많이 올라간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일조량이나 조망권 및 개방감이 떨어진다. 특히 건폐율이 높으면 건폐율이란 높으면 동간의 거리가 좁을 가능성이 커서 개방감이 떨어진다. 단, 건폐율이 적으면 아파트 층수가 높아지게 되며 고도제한 등의 문제로 건축시에는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이건 재건축때나 신경써도 되므로... 신도시에서는 ..

연일 강남집값 이야기가 크다.지난 부동산 개혁등으로 강남집값 상승을 막겠다라며 많은 부분 부동산 열기를 가라앉히는 효과를 발휘하였고 언론도 많이 동조하였다고 본다.그러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바로 깡통전세... 집값하락으로 전세가 이하의 가격인 집이 많다는 이야기와 강남의 전세가격이 높아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사실 맞는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틀린 이야기이기도 하다.강남구의 짒값을 보면 아직도 여전히 전체적으로 가격이 오름 추세이다. 단, 강남을 이야기 할때 강남구 외에 서초구 송파구를 합쳐 강남3구라 하는데... 요즘.. 강동구도 추가하고 그러면서 부동산 전체 시장과 아파트 시장 등이 겹치면서 전체적으로는 시장 왜곡을 하기 좋은 상황이 되었다. 그럼 강남구만 한번 확인해보자.KB부동산..

올해 하반기 GTX-A선을 착공한다는 기사가 연일 나오고 있다.많은 이들이 GTX-A 도입에 기대하고 있다.GTX-A 도입으로 파주·일산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강남·분당으로 출퇴근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GTX 공사는 지하 40~50m 아래 지하터널을 파고 그 터널에서 200km의 빠른 고속으로 지하철을 움직이겠다는 것이다.시속 200km는 KTX 250km의 속도와 비슷하여 수서-동탄선은 KTX선을 사용하기로 되어 있다. 그러나 GTX-A공사에는 2가지 문제점이 있는 상태이다.1. 영동대로 상부에 조성되는 대형 녹지광장처음 공사기간을 설정 시 영동대교 상부의 녹지광장은 계산에 없었다.그러나 현재 영동대교 녹지광장이 들어가며 해당 설계가 변경되어야 하는 상황에 빠져든 상황이다.영동대교 녹지광장..

전체적인 부동산 가격이 보합 또는 하락되는 시기이다보니 역전세에 대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역전세란 용어는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기존 전세가격 대비 전세자금을 돌려달라는 세입자의 요구에 집주인이 비용을 토해내야 하는 상황을 의미한다. 이로 인하여 역전세대출까지 이루어지는 일도 벌어지기도 한다.역전세가 일어나기 쉬운 지역은 부동산 가격에 한몫 잡아보려는 갭투자에 의하여 일어나기 쉽다.모든 갭투자 지역에 역전세가 일어나기 쉬운 것은 아니다.갭투자 지역에 신규로 분양되는 건물이 특히 완공되어 입주시기가 다가올때 일어나기 쉽다.특히, 갭투자가 활발했던 서울과 수도권에서 일어나기 쉽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조선일보 6월 11일 보도에 따르면 강북지역에서 성북구 길음뉴타운과 동대문구 답십리를 꼽았다.부동산 분양으로 ..